며칠 전에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아주 가까운 곳에는 도서관이 없어서 그래도 제일 가까운 마포구립서강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서강도서관이라고 하면, 서강대학교 도서관과 혼동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실제로 서강대학교에서 멀지 않습니다 ^^;) 지명이 서강동이라고 하네요. 마포구립서강도서관은 6호선 광흥창역 바로 앞에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서강동 주민센터 4,5층입니다. 주민센터와 같이 있어서 너무 규모가 작은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책이 꽤 있더군요. 참, 도서관은 매주 화요일과 공휴일(일요일 제외)에 휴관하고 9시부터 22시(주말은 20시)까지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괜히 화요일에 가셔서 헛걸음하지 마세요 ^^ 4층은 어린이도서관, 5층은 일반도서관입니다. 저는 4층에서만 회원증을 만들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블로그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네이버와 다음 그리고, 티스토리죠. (물론 구글이나 이글루스도 있지만, 워낙 점유율이 미미하니까 제외) 저는 오늘 티스토리 초대장 없이 가입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검색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네이버 덕분에 네이버에 블로그를 만들면, 다른 블로그보다 훨씬 더 쉽게 히트(방문자)를 높일 수 있답니다. 물론 이웃기능이라는 강력한 기능이 방문자를 더 높여주고, 역시 엄청난 MS를 보여주는 네이버 카페에서도 블로그 유입을 꾀할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고 계시죠. 그럼 왜 티스토리 가입해서 블로그를 만들려고 할까요? 그건 역시 구글 애드센스라는 수익원때문이겠죠. 네이버 블로그에도 애드포스트라는 수익원..
2015년 12월 1일, 2015년 마지막 달의 첫 날, 블로그 시작합니다. 블로그 개설하면 쓰고 싶은 글들이 많았는데, 막상 개설하고 보니 뭘 써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이렇게 블로그 시작했으니까, 앞으로 열심히 블로그질 하겠습니다! 블로그에 꼭 기억하고 싶은 정보들도 포스팅하고, 소소한 일상이야기도 포스팅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그냥 막 적고, 막 기록하고 싶네요.. 블로그 시작하려니 예전에 싸이월드 하던 생각도 나고.. 개인홈페이지 뚝딱 만들어서 사람들한테 자랑하던 생각도 나고..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드니 제일 아쉬운건.. 역시 네이버 블로그에 있는 이웃 기능인것 같네요. 네이버에서는 이웃 기능으로 새로운 사람들을 자꾸 만나고 연결되는 재미가 있는데.. 그래도 ..